루앙프라방에서 대표적인 관광상품 중에 하나가 빡오동굴(pakou cave, tam ting), 쾅시폭포(kwangsi waterfall) 입니다.
루앙프라방에 있는 대부분 송때우(songtaewu)들은 외국인들만 보면 동굴이나 폭포가자고 하면서 호객을 하는데 그곳에 가는
여러 방법과 가격들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1. 빡오동굴(pakou cave, tam ting) , 입장료(admission fee ) : 20,000 kip
절벽에 있는 조그만 동굴로서 자동차로는 30분정도 배로는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 곳 입니다.
야트막한 산에 있는 동굴로서 배를타고 가야만 합니다.
lower cave의 모습입니다. 조그만 많은 불상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때가 잔뜩 묻어 있는 다양한 불상들이 놓여져 있습니다.
upper cave입니다. 동굴안은 캄캄하고 넓어서 입구에 손전등을 무료로 줍니다. 안에는 불상이 놓여져 있습니다.
빡오동굴은 종교적으로 불교를 왕실에서 받아들여지면서 이 동굴은 라오스 새해를 시작하는 기원으로 의미를 갖게 되는
역사적인 상징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lower cave에 있는 불상들은 사람들이 전부 가져다 놓은 것이라고 하네요.
가는 방법.
1). 여행사를 이용하는 방법.
여행사를 이용하면 대부분 배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하여 시내에 1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70,000 kip 정도가 평균가격입니다. 배로는 왕복 3시간 넘게 하니 배멀미가 있는 분은 미리
생각하여서 다른 교통편을 염두에 두기 바랍니다.
여행사 차량을 제공하거나 쏭때우를 제공하는 경우 차당 가격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인 경우 평균 300,000 kip
정도 내어야 하며 차에 탑승인원이 많으면 개인당 내는 가격은 무척 저렴하게 갔다 올 수 있습니다.
2). 송때우를 타고 가는 법
송때우는 한 사람이 이용하든 4사람이 이용하든 차가 한번 움직이는 가격을 받을려고 합니다. 보통 그 가격이 200,000 kip
정도 되니 혼자서는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도 있습니다. 협상을 잘하면 그 이하에 갈 수 있습니다.
송때우를 타고 가면 곧바로 동굴에 도착 하는 것이 아니라 배를 탈 수 있는 마을에 도착시켜 줍니다.
그 마을에서 쪽배를 타고 가야 하는데 배타는 시간은 5분정도 됩니다. 배는 왕복으로 한 사람이 타면 20,000킵정도
받고 사람수가 늘어 날 수록 적은 금액을 받지만 보통 사람당 최소 10,000 킵을 받으려고 합니다. 이것도 협상을 하던가
아니면 조금 기다려서 무리를 이루어서 협상을 하면 되겠습니다. 배는 많습니다.
3) 배를 타고 직접 가고 싶은 경우
배를 타는 곳이 따로 있는데 메콩강변에 보면 big tree restaurant 에 가까운 곳에 선착장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아침 8시에 직접 60,000 kip을 내고 타면 되고 배를 통째로 빌려도 됩니다. 배 한척은 300,000 kip정도면 빌릴 수 있고
승선인원은 5명정도 제한을 두려고 합니다.
2. 꽝시폭포 (kwangsi waterfall) 입장료 (admission fee) : 20,000 kip
루앙프라방 시내에서 20여 키로정도 떨어졌으면 자동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곳 입니다.
폭포 전경입니다.
입구입니다.
가는방법
1) 여행사 이용 시
여행사 이용시 다른 사람들 하고 같이 움직이면 가격은 일인당 45,000 kip 정도 받습니다. 차는 사람들을 폭포입구에
내려놓고 2시간 정도 지난다음에 픽업 하러 옵니다.
여행사에서 제공된 차를 이용하여 단독으로 갈 경우 차 한대당 200,000 kip정도 받습니다.
2). 직접 쏭때우와 협상 하는 경우
쏭때우 한대당 150,000 kip 정도 요구 합니다. 타는 사람의 수를 제한 하지 않지만 보통 5사람 이상 태우려 하지 않으려
합니다. 인원 수가 많으면 쏭때우를 빌려서 가면 더 저렴하고 폭포에서 언제나 오고 싶을 적에 오고 갈 수 있어서 편리
합니다.
3. 술마을 (alcohol village)
술마을은 빡오동굴 마을을 자동차로 가기전 길목에 있습니다. 술마을이라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입구에 술을 팔지만
라오스에서 유명한 라오스실크로 된 제품들도 같이 많이 팝니다.
이곳은 자동차로 빡오동굴을 이용할 경우 자연스럽게 지나가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없이 갈 수 있습니다.
술병에 뱀이나 전갈 같은 동물이나 곤충들을 집어넣은 술 부터 과일향이 나는 술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판매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파충류와 곤충들이 들어가 있는 술병입니다.
이런 술을 직접 사람들이 만들어서 판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 술을 증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술맛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 곳의 술은 루앙프라방 시내의 야시장에서도 살 수 있습니다.
4. 종이마을 (paper village)
종이마을은 북부버스터미널 (northern bus terminal ) 뒤편에 있는 마을입니다. 종이마을이면서도 이 마을에서도 천에
염색을 한다던지 혹은 라오스실크를 이용하여 여러가지 제품을 만드는 곳 입니다.
종이마을은 쏭태우 기사들이 귀찮으면 안들릴 수 있습니다. 이곳도 빡오 동굴 지나는 길에 있기에 가라고 하면 추가의
요금없이 갈 수 있지만 가격 협상을 할 적에 이곳을 방문 하고 싶다면 꼭 미리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라오스실크제품을 사려고 한다면 루앙프라방 시내에 있는 야시장보다 이곳이 조금 저렴은 합니다.
마을 입구에 있는 간판입니다.
종이을 만들기 위하여 나무를 삶아서 섬유조직을 연하게 하는 과정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인 한지를 만드는 방법과
비슷합니다. 한지와 비교한다면 더 두껍고 투박한 느낌을 받습니다.
종이를 말리는 모습입니다.
마을 곳곳에서 종이 말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