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방콕 도착이다.

9시 넘은 시간 공항도착이라 숙소도 알아봐야하고 마음이 바빴다.

이번엔 카오산에 가지 않으려고..

싸얌이나 실롬 근처의 숙소를 알아보았다.

워낙 크고 좋은 호텔들 뿐이여서..

거리상 그나마 멀지않은 빠뚜남의 센터포인트 레지던스에 묵기로 했다.

여기 또한 프로모션으로 1990바트.

말그대로 레지던스는 주방기구까지 다 설치가 되어있는 콘도 형태의 원룸이다.

물론 더 비싼방은 투룸도 잇고 쓰리룸도 있고.

가격대비 만족스런 숙소였다.

달력을 보자니 11일 월요일

하루죙일 늘어지는 날로 정하고 저녁엔 칼립소 쑈나 볼까?

12일은 왕비의 생일이라 국경일. 토요 근무를 하지 않는 이니들은 금요일 오후부터 장기휴가돌입.

11일은 온종일 퍼져있고

12일은 깐짜나부리 투어하고 왕비생일잔치 구경한번 해주고.

13일은 아유타야 투어하고 밤뱅기 타고

칼립소쑈는..

다들 알다시피 게이쑈다.

게이쑈란 게이나 미스터레이디라고 불리는 여성으로 아름다운 남성 또는 원래 남성이 펼치는 춤과 노래로 구성된 쑈를 말한다.

게이쑈는 태국에서는 이미 공인받은 정규공연예술로 여성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라도 관람할 수가 있다.

내용은 기본적으로 어디나 똑같단다.

1시간 30분동안 6-8가지의 프로그램안에 20개정도의 짤막한 쑈가 포함되어 있는데

2-3개월단위로 구성이 바뀐다했다.

제일 유명한 장소가 아시아호텔의 지하에 있는 칼립소,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닌데 타임마다 만석이란다.

또 맘보라고 영화관이였던 곳을 개조하여 게이쇼를 하는 곳이 프롬풍역 근처에 있다.

짐 나오길 기다리며.. 오래걸렸다 지루해.

센타포인트레지던스

창밖으로 인도네시아 대사관건물이...

숙소에서 걸어서 15분쯤에 있는 시내거리 구경. 월텟플라사..

얼마나 더운나라면 바닥에서 션한 물기를 뿜어 올려줄까..ㅋㅋㅋ

그밤에 깐짜나부리 신청하러 또 카오산 다녀오고..

ㅋㅋ 숙소앞 여행사에서는 1800바트 달래자너..

동대문가면 650바트인뎅.

런치 인클루드

칼립소쑈를 하는 아시아호텔 지하무대

아이들 동반가능, 하루 두번 공연 8시 15분과 10시 15분? 가격?

동대문예약시 550 현장 예약시 700 시내 현지여행사에서 예약시 800바트

인기 제일 많았던 아자씨.

이 아자씨는 성전환수술은 하지않은 남자였다.

볼만했다.

한번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