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돈은 지금이야 전기도 들어와서 -_- 인터넷도 됩니다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전기도 안들어는 오지였습니다.


섬이니 많은 불편함이 있습니다. 저녁에는 식사 하기 곤란할 정도로 벌레도 많이 있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오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언제나 사람이 많은 곳 입니다.


위치상 캄보디아 국경에서 가까워서 캄보디아로 가거나 혹은 캄보디아에서 오는 길에 들리는 곳입니다.


섬 안쪽으로 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는 곳으로 가게 되면 산거머리를 볼 수도 있습니다. 주유소에 보면 바람넣어서 움직이는


광고인형처럼 emoticon  움직이는 산거머리를 볼 수 있습니다. ^^; 아주 신기합니다. 저는 무섭더군요..


응아가 급해서 응아를 풀숲에서 하고 있는데 갑자기 내 주위에서 콘서트장에서 열광하는 관객들의 손짓과 같은 


행위를 하면서 나를 반기는 산거머리를 보면서 -_- 모든 행동을 멈추고 앉은 걸음으로 도망간 적이 있다는....emoticon


물론 엉덩이 다 깐 상태였지요... 아직도 그것만 생각하면 아주 마음이 아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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