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루앙축제는 라오스에서 가장 큰 축제중에 하나 입니다. 볼거리를 제공하는 면에서 보면 탈루앙축제는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라오스에 있는 많은 부족의 대표적인 옷들도 구경 할 수 있고 라오스 각지에서 온 스님들에게 탁밧(공양)을 하는
것도 볼 수 있으며 야간에 불꽃 축제도 볼 수 있습니다. 2008년도 탈루앙축제는 11월 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였습니다.
탓루앙 축제가 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탈루앙사원 앞 마당에 수 많은 좌판들입니다. 그 좌판들이야 보트축체때에도
같은 것이라 사진에는 담지 않았지만 대목을 노리는 장사꾼들의 모습은 어딜가나 변함이 없습니다.
탓루앙축제가 절정이 되는 10일에는 초를 만드는 왁스를 가지고 사진과 같은 장식물을 만듭니다. 생화같은 것도 절에 공양
을 하지만 탓루앙축제에는 이 왁스(wax)로 만들어지고 돈과 꼿들로 장식되어진 파싸펑(phasatpheuang)이 사용됩니다.
꽃잎모양의 틀에 왁스를 부어서 만들고 그것을 하나하나 막대기에 붙여서 탑모양을 만듭니다.
탓루앙축제의 가장 볼거리중에 하나인 행진입니다. 정부관료들과 스님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시무앙절(temple simeuang)
을 출발 하여 탓루앙(temple that luang)에 도착하는 모습은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장 주목을 받는 각 부족의 옷을 입은 라오스아가씨들의 춤의 행진입니다.
이 아가씨들은 출발부터 시작하여 탈루앙에 도착 하여 축제가 끝날때까지 걸으면서 라오스 전통춤을 선보입니다.
물론 그녀들 뒤로는 이렇게 아이들의 애띤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더위에 힘들어 하면서도 다들 즐겁게 춤을 추면서
기나긴 행진을 합니다.
행진 일부분에는 사진과 같은 것도 파싸펑이라고 부릅니다.
행렬은 그림 처럼 탓루앙 절을 세번도는 것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탑돌이에 참여하기 때문에 사람
이 별로 없을 적에 얼른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12일날 새벽이 되면 모든 사람들이 탓루앙에 모여듭니다. 공양(탁밧)을 하기 위함인데요. 마찬가지로 전국에서 온 스님들로
탓루앙은 장관입니다. 스님들은 사진처럼 앞에 음식이나 돈을 담을 수 있는 그릇들을 앞에 다 놓고 기다리는데 이런 줄이
탓루앙주변을 끊임없이 늘어져 있습니다.
비구니들은 남자스님들하고 달리 저렇게 자리에 앉아서 직접 공양을 받습니다.
탓루앙안쪽의 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에 들어갈 수 없어서 탓루앙 밖 노천에 자리를 깔고 공양하기를 기다리고 있습
니다.
탓루앙 마지막 축제날인 12일날에 티키(tikhy, 아스팔트에서 하는 일종의 하키게임)라고 하는 전통적인 게임에 앞서
키티팀들과 전통 옷을 입은 아가씨들이 행진을 합니다.
티키하는 모습입니다. 하키와 다를 것이 없는 모습입니다.
축제 마지막날 불꽃 축제가 있는 날 입니다. 이 날은 카메라를 소지하면 30,000 킵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역시 낮과 같이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휘영찬 보름달 아래 있는 탓루앙이 운치를 자랑합니다.
불꽃놀이라고 해서 서양에서 하는 현대적인 것이 아니라 전통적인 것이라 그렇게 불꽃으로는 멋있지 않지만 나름대로
장관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다양한 불꽃이 있고 그러면서 탈루앙 축제는 서서히 마감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라오스에서의 여러 계절에 따른 행사가 있는데 탓루앙축제가 가장 인상깊고 볼 것이 많은 거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