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기때에 기승을 부리는 뎅기열이 올해에는 유난스럽게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라오스 전역에 환자가 3000명정도
걸렸으며 이 수치는 예년 수치의 4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보고가 안되는 숫자까지 포함되면 아주 많을 듯 합니다.
집에 모기를 없애는 것이 가장중요하며 밤에 고열이 나면 속히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각별히 모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뎅기열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여행하시는 분들은 선풍기는 틀고 주무시고 모기장을 주인한테 설치 해달라고
하세요.7월 중순 기준으로 보면 비엔티엔에서 감염된 사람만 1500명이 넘습니다.
방콕에서 댕기열때문에 한국여자분이 사망하셨습니다. 감기증세와 비슷해서 병원을 안가셔서 병세가 악화 된 것 같습니다.
라오스에 계신분들 혹시나 몸에 열이 나면 얼른 병원가서 진단 받으시기 바랍니다. 병원에 빨리 가면 위험하지 않은데
감기라 생각 하시고 그냥 지내시면 아주 위험합니다. 꼭 라오스병원 믿지 마시고 한국인 의사분이나 아니면 농카이나
우돈타니병원으로 얼른 가서 진단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엌을 따라 하수구에 많은 모기들이 사는데 거기에 약을 뿌려도 별 효과가 없습니다. 하수구 물이 말라도 통로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모기들의 보금자리가 되기십상인데 저같은 경우에는 그곳에다 석유를 흘려보낸 후 불을 붙여서 모기를 없애고
있습니다. 지붕도 있어서 비도 피할 수 있고 어두컴컴해서 모기들이 좋아하는 하수구가 모기의 온상인 것 같습니다.
불을 지피고 나면 한 일주일은 모기들의 극성이 많이 수그러 듭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모기약보다
효과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