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에서 유명한 음식 두가지가 있는데 카히팬과 째우봉이라는 음식이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도 나지만
루앙프라방에서나는 것을 최고로 치고 현지인들은 루앙프라방에 오면 꼭 사가지고 가는 음식입니다.
아침에 보면 루앙프라방 중심에 시장이 열리는데 그곳에서 카히팬(kahipaen)을 살 수 있습니다.
김을 말려서 깨를 뿌려 놓은 것 같은 것인데 카히팬은 민물에서 나온다는 것이 다릅니다. 김과 다시마 중간쯤 되는
질감을 가지고 있는데 보통 10장에 20,000 킵 정도 합니다. 이것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기름에 튀겨 먹으니
여행객들이 이것을 먹기에는 어렵지요.
라오스음식이 나오는 식당에 가서 카히팬을 시켜서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째우봉(jjaubong, chilly paste)은 한국의 고추장과 비슷합니다.
진한 빨간색의 장으로서 맵고 달기도 한 이 음식을 여기 사람들은 밥에 비벼 먹거나 음식에 찍어서 먹습니다.
고추장의 용도와 비슷하지요. 라오스식 고추장 째우봉도 고추장 대용으로 여행중에 한번 경험 해 볼 만한 가치가
있는 루앙프바랑 특산 음식입니다.
가격이 빨간색으로 적혀있는데 30,000 kip짜리 입니다. 적혀 있는 가격보다 조금 적은 금액으로 협상하여 사시면
되겠습니다.
이것 역시 시장에서 같이 파니 사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